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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2019_day1

WWW2019 - 1일차

Workshops

  • 5th Workshop on Enhancing Urban Mobility with Web Applications (AW4City) #
  • Ninth Workshop on Location and the Web (LocWeb2019) #

기본적으로 Keynote + Paper Presentation + Discussion 구성인 듯 하나 키노트 수나 발표 수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고 AW4City는 시간관계로 질답시간이 거의 없었다.

AW4City

Keynotes

Keynote 1: San Francisco’s Principles for Emerging Mobility

발표자: Darton Ito, Deputy Director of Innovation, SFMTA

주요 내용

  • 샌프란시스코 9년 간(2010-2019)의 교통 데이터 변화
    • 샌프란의 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와 교통 혼잡 증가에 대한 요약
    • 인구 증가율 (9%) 대비 일자리 증가율(32%)이 더 크고, 더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된다.
    • 차 속도는 물론이고 자전거 속도도 감소했다.
    • 집값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, 교통수단을 통한 일별 시내 유입-유출이 많아짐 (출퇴근자)
    • 시민의 소득과 교통량은 크게 상관없는 듯 하다.
  • 교통 사고 근절이 주요 목표 (Vision Zero)
    • 치명사고가 20 까지 떨어졌다고 함.
    • 새로운 Mobility Permit Program
      • 통근버스 (주요 지점에 적극적으로 통근만을 위한 버스 노선을 개설)
      • 다수의 Sharing Vehicle
        • 차량
        • 자전거
        • 전기 모페드 (전기 스쿠터(오토바이))
        • Powered Scooter (전동킥보드류)
      • 시 차원에서 Permit을 통해 안전, 감시, 데이터 수집 인프라를 구축
      • 일별 교통량 통계 (사진)
  • MaaS (Mobility as a Service)
    • 보조 교통수단Para-transit의 증대
    • 스마트폰을 활용도 증가 (가령 Muni Mobile을 통한 스마트폰 탑승권 발매 등)
  • 자율주행차(Automated Vehicles)
    • 휴먼 에러 감소
    • 장애인 이동성 확장
    • sharing 증가 가능성
    • 새로운 펀딩 창출
    • 보안 위협
    • 혼잡야기 가능성
    • sprawl 현상 유발 가능성
    • Zero Occupant vehicles 문제
    • 노동력 감소

정리 및 소감

  • 대체적인 대중교통은 시스템은 서울이 좀더 거대한 듯
  • 공공 측면에서 취해야할 철학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: 안전, 친환경, 지속가능성 등
  • 단, para-transit Ridesharing 을 굉장히 강조하는 듯. 성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.
    • 보조 통근열차에 대한 한국 상황은 잘 모르겠음. 그런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겠다. 한국이라면 일반 노선을 개설하거나 바꾸지 않나 싶은데… 주거지역과 업무지역의 분리가 뚜렷할수록 회사들이 각자 운영하는 것보단 효율적일 것 같다.
    • 차를 제외한 Ridesharing 에 굉장히 적극적
    • 실제로도 Ford Go, Skip 등의 전기자전거, 전기킥보드, 스쿠터 등 소형차량에 대한 Ridesharing 을 쉽게 볼 수 있었다.
    • Uber 또한 보편적
    • Occupancy를 늘리는 것을 더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. (스쿠터나 자전거는 Occupancy 가 1/1 이니)
  •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언급함.
    • 실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함.
    • 즉, 자율주행차를 통해 Occupancy 가 늘어난다면 좋겠지만 0 Occupancy (아무도 안타는) 차량들이 야기한 혼잡도에 대해 아직 알기 힘든 것 같다.

Keynote 2: The future of Assistive Intelligence and ubiquitous mobile sensors in Smart Cities

발표자: STEPHEN COHEN, Microsoft

주요 내용

  • 유럽의 도시 교통 (흥미로운 통계들): 사진 참고
    • 교통에 친환경은 꼭 따라 붙는 듯
  • Mobility Infrastructure maps
    • …are incomplete
    • 인프라 정보를 담은 지도가 없다. (차고 위주)
      • 자전거 랙
      •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
      • 장애인 전용 주차장
      • 화물 수하 전용 주차장/공간
      • OpenStreetMap 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들이 뛰어들고 있다.

LocWeb20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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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 요약

종합

  1. 지속가능한 이동성, 혼잡 최소화, 안전, 친환경, 상황인지 등이 주 목표
  2. 카쉐어링 형태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듯 (Mobility as a Service; MaaS)
    • 현재 샌프란 카쉐어링 형태 (우버 등도 포함) 는 총 교통량에 15퍼 정도?: 차량, 오토바이, 자전거, 기타 운송수단 포함
    • 혼잡도에 확실히 눈에 띠는 영향을 준다
    • 사기업이지만 공공에 영향을 깊이 주므로 가이드 라인 설정이 중요하다
    • 가이드 라인 설정에 따른 효과 분석에 대한 연구도 있을 거 같다
    • 교통의 공공 개입이 더 강한 한국도 맞닥뜨릴 문제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됨
  3. 의외로 한국 교통 연구가 예시로 몇번 나왔다.
    • 서울시 분석에 대한 연구
    • 한국 고속도로 네트워크 연구
  4. Trajectory 분석과 Flow 분석이 두 주축이고, 도시환경에서는 Flow 분석이 보다 주목받는 모양
  5. 배달과 라스트마일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
    • 배달 산업이 최근 매우 크는 샌프란
    • 로컬 가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
    • 대부분의 배달은 3마일
  6. 도시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개발해야함
www2019_day1.txt ·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1/04/13 06:54 (바깥 편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