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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실에 이미 맥이 몇 대 있어서 쓰는 거지만 본인이 맥에 애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쓰지 말자.
의외로 서비스 관리는 맥이 직관적이지 못하다. 내가 이해가 덜 떨어 진 것일 수도 있는데…
기준은 엘 캐피탄이다. 시에라는 MacPro 2008은 업글이 불가능하다. 억지로 깔 수는 있다고 하지만 별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.
우분투의 apt 같은 느낌으로 사용한다. 내용은 좀 많이 다르다.
기본적으로 brew를 사용하면 패키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가 받아서 컴파일을 한다는 것 같다. 최소한 MariaDB는 그렇다. 젠투리눅스 같은 컨셉인지는 모르겠다.
여튼 그것 때문인지 더 느려터졌다.
함정.
우분투계열의 service 명령어를 대체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.
말하자면 파워전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이걸로 스타트하더라도 컴퓨터 전원을 따로 눌러야한다.
postgresql: brew services start postgresql 이후 pg_ctl을 따로 실행해야한다. pg_ctl e.g.) pg_ctl -D /Volumes/Storage500/postgres -l logfile start
mariadb: brew services start mariadb 이후 mysql.server star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