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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buntu [2016/10/20 06:30]
gsjung
ubuntu [2021/04/13 06:5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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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===== Ubuntu ===== 
-우분투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리눅스 배포판이다.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며 데비안의 팁이 같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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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데스크톱 환경이나 기타 설정 등을 커스터마이징한 [[linux_distro|배포판]]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배포판을 활용하도록 하자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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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본 위키의 우분투 기반 설명은 대부분 Linux Mint + Xfce 또는 MATE 기준이다. 그 외의 환경도 크게 다른 점은 없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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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==== 설치 ==== 
-설치 과정은 일부 배포판을(특히 Arch) 제외하면 GUI는 대동소이하다. 몇가지 주의할 점을 적자면: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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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. 언어 설치 
-개인적으로는 영어 설치 후 한국어 입력 패치를 선호한다. 홈 폴더의 기본 폴더들이 원본은 영어이고 한국어 링크를 추가로 해주는 윈도우와 달리 리눅스는 원본까지 한국어로 만들어버린다. 
-  가령 한국어판으로 설치하면 홈 폴더의 다운로드 폴더가 Download에서 다운로드가 된다. 
-직접 바꾸면 될 일이긴 하지만 귀찮으며 입력기가 uim이나 nimf를 쓰는 것이 좋은데 아직 버그가 많은 nabi나 ibus 중에서 골라 깔기 때문에 도리어 한글 출력은 잘 되어도 한글 입력에서 설정이 꼬일 수 있다. 
- 
-단 초경량배포판(WattOS나 LXDE를 쓰는 경량화판)의 경우 영어 설치를 하면 한글 출력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한국어로 설치하면 폰트나 출력을 어떻게 바꾸는지는 배포판마다 다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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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2. Swap 영역 
-윈도우의 가상메모리 영역이다.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페이징 파일을 C드라이브에 생성하고 그것을 조절하지만 리눅스는 직접 잡아야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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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안 잡을 수도 있지만 4G~8G의 영역은 잡아두는 것이 좋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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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3. OS 디스크 파티션 마운트 
-페도라를 포함 일부 배포판은 파티션 자동설정 기능에서 /, /boot, /home, ...을 나눠 잡는 경우가 있다. 자동으로 해준다고 마구 다음으로 넘어간다면 한쪽 파티션이 너무 적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. ext4가 저널링이기도하고 리눅스 특성 상 나중에 바꿔도 되긴 하지만 되도록 처음에 잘 생각하자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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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4. 그 외 디스크 파티션 마운트 
-SSD+HDD 조합에서 데이터베이스 등을 HDD에 깔고 싶다면 /var를 HDD에 마운트하자. 데이터베이스를 포함 대부분 앱의 데이터디렉토리는 /var 밑에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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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또는 나중에 fstab으로 /var/(hdd이름) 등으로 hdd 밑에 마운트하는 것이 좋다. [[mariadb]]같이 데이터폴더의 보호를 위해 데이터디렉토리의 위치를 타는 경우가 있다. 
  
ubuntu.txt ·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1/04/13 06:54 (바깥 편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