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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체제 설치

운영체제 설치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다룬다.

단순 설치에 대한 것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단순화되어있고 이미 많은 튜토리얼이 있으므로 생략함.

설치 디스크 만들기

윈도우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

다운로드 페이지

윈도우만 생성할 수 있다.

ISO만들기와 USB 바로 만들기를 모두 지원한다. DVD만들기는 ISO를 다운받은 뒤 윈도우 기본 버너로 직접 구우라는 형식이다.

장점

  • 쓰기 쉬움

단점

  • 윈도우 전용
  • 하나의 USB에 다수의 운영체제를 놓을 수 없다.

주 용도

  • 최신버전 윈도우 ISO 다운로드 툴.

YUMI

YUMI

다수의 리눅스 배포판과 1개의 윈도우를 한 USB에 담을 수 있는 범용 툴.

별도의 부팅 매니저를 통해 부팅하고 설치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. 다만 윈도우는 USB에 루트폴더에 파일을 깔아야하기 때문에 다수의 윈도우를 쓸 경우 마지막 것으로 덮어씌워진다.

Manjaro 등 dd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.

장점

  • 다수의 배포판을 하나의 USB에 담아서 골라서 설치할 수 있다.
  • 윈도우, 리눅스 범용

단점

  • 다수의 윈도우 불가
  • DD 이미지 불가

주 용도

  • 범용 설치 툴

Refus

Refus

단 하나의 설치 디스크만 만들 수 있다.

세팅이 강력함. DD 이미지도 제작 가능.

주 용도

  • Arch리눅스 계열(Manjaro 등) dd 또는 dd/iso(hybrid) 이미지로 제작할 때

주의사항

  • 사용 이후, 윈도우에서 USB의 제대로된 파티션을 못 잡는 수 있다. Refus로 시동디스크를 만든 USB를 다시 일반 데이터 USB로 사용하고 싶다면 Refus로 그냥 포맷(이미지 선택하지말고)하면 돌아온다.

하드웨어 세팅 (UEFI/BIOS)

보통 바이오스라고 부르지만 최근 PC들은 BIOS대신 UEFI를 사용한다. 어차피 진입 방법은 F2나 Del로 동일하고 UEFI가 더 편하면 편했지 까다로운 것은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. 다만 연구실 내에 오래된 PC가 적지 않으므로 과거 세팅에 대해 알아둘 필요는 있다.

특히 오래된 PC의 BIOS 창에서 설정해야할 것들은:

  • AHCI: SSD를 사용할 거면 꼭 켜야하며 그냥 무조건 켠다. IDE/RAID/AHCI 중에서 선택하도록 되어있다.
  • 온보드 SATA 끄기: 기본 칩셋이 SATA를 6포트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2포트 지원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J-micron 등의 회사들 것으로 되어있다. 8포트를 전부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켜야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부팅 시간만 잡아먹는다.
  • 오버클럭 확인: 누가 썼는지 모르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어떻게 설정했을지 모른다. 대부분 무리없게 잡아놓겠지만 정 찝찝하면 다 Auto로 돌려놓는다. CPU/RAM 전압, 클럭 속도, 램 타이밍 등.

구형 메인보드에서 AHCI를 사용할 경우 드라이버를 매번 새로 깔아서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BIOS 업데이트를 하면 좀 나아지는 경우가 있다. 기가바이트 P35 보드 계열에 이런 현상이 있으며 현재 동작 중인 PC는 대부분 최신 BIOS이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.

Windows 설치

UEFI부팅 - GPT/MBR 문제

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전부 트러블슈팅을 할 순 없으며 관련 내용도 웹에 많다.

특히 설치 실패 시 윈도우에서 에러코드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 에러코드로 검색을 해보자.

대부분의 문제는 UEFI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디스크를 GPT로 잡아야하는데 세팅은 UEFI/GPT인데 자신이 참고하는(혹은 알고있는) 가이드라인이 BIOS/MBR 기준인 경우가 있다. 날짜별 검색, 추가 키워드 검색을 통해 최신 설치 방법을 참고하라.

한번도 쓰지 않은 디스크의 경우 파티션 테이블을 한번 잡아줘야할 수 있다. 이미 기존에 사용했던 PC에 물려서하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diskpart등을 사용해서 파티션을 수동으로 세팅한다.

부트 레코드의 생성 위치 문제

Windows를 설치할 때 GUI환경에서 다른 디스크가 없고, 빈 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디스크를 누른 채로 파티션을 생성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부트 파티션을 생성한다. 즉 해당 파티션이 없어지면 부팅이 안 된다.

문제는 디스크를 추가하고 그 쪽에다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경우인데 이러면 기존에 부트 파티션이 존재하므로 그쪽을 갱신하지 새 디스크에 부트 파티션을 추가하지 않는다. GUI환경에서는 부트 파티션을 수동으로 조절할 방법이 없으며 diskpart로 생성해야한다.

제일 손쉬운 방법은 윈도우를 설치할 때 설치할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(SATA포트든 전원이든 뽑는다) 윈도우를 깔 곳에 설치한 다음에 설치하는 방법이다.

이러한 문제는 /boot 에 부트 파티션이 마운팅되는 리눅스 계열도 비슷하다. 만자로 16_08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견됨. CLI로 파티셔닝만 하고 재부팅하고 GUI(Caramelas)로 깔면 된다.

계속 설치 화면만 뜨는 경우

DVD/CD와 다르게 USB설치 시는 바로 USB로 부팅이 되기 때문이다. 부트 순서를 SSD/HDD 우선으로 하고 USB를 일시적으로(보통 부팅 시, F8~F11에 임시 부트메뉴 버튼이 할당되어 있다.) '처음 재부팅 후' USB를 빼버린다. 타이밍을 맞춰 빼거나 F2, Del로 설정 창에 잠깐 들어간 뒤 빼고 재부팅한다. 여기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더라도 저장 후 재부팅으로 해야한다.

os_setup.1476859552.txt.gz ·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1/04/13 06:54 (바깥 편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