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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_setu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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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_setup [2016/10/19 06:50]
gsjung [Windows 설치]
os_setup [2020/04/14 08:25]
줄 1: 줄 1:
-===== 운영체제 설치 =====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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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운영체제 설치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다룬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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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단순 설치에 대한 것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단순화되어있고 이미 많은 튜토리얼이 있으므로 생략함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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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==== 설치 디스크 만들기 ===== 
-=== 윈도우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 === 
-[[https://www.microsoft.com/ko-kr/software-download/windows10ISO/|다운로드 페이지]]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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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윈도우만 생성할 수 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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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ISO만들기와 USB 바로 만들기를 모두 지원한다. DVD만들기는 ISO를 다운받은 뒤 윈도우 기본 버너로 직접 구우라는 형식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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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 
-장점 
-  * 쓰기 쉬움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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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단점 
-  * 윈도우 전용 
-  * 하나의 USB에 다수의 운영체제를 놓을 수 없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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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주 용도 
-  * 최신버전 윈도우 ISO 다운로드 툴. 
- 
-=== YUMI === 
-[[http://www.pendrivelinux.com/yumi-multiboot-usb-creator/|YUMI]]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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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다수의 리눅스 배포판과 1개의 윈도우를 한 USB에 담을 수 있는 범용 툴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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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별도의 부팅 매니저를 통해 부팅하고 설치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. 다만 윈도우는 USB에 루트폴더에 파일을 깔아야하기 때문에 다수의 윈도우를 쓸 경우 마지막 것으로 덮어씌워진다. 
- 
-Manjaro 등 dd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. 
- 
-장점 
-  * 다수의 배포판을 하나의 USB에 담아서 골라서 설치할 수 있다. 
-  * 윈도우, 리눅스 범용 
- 
-단점 
-  * 다수의 윈도우 불가 
-  * DD 이미지 불가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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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주 용도 
-  * 범용 설치 툴 
- 
-=== Refus === 
-[[https://rufus.akeo.ie/?locale=ko_KR|Refus]]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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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단 하나의 설치 디스크만 만들 수 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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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세팅이 강력함. DD 이미지도 제작 가능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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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주 용도 
-  * Arch리눅스 계열(Manjaro 등) dd 또는 dd/iso(hybrid) 이미지로 제작할 때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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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주의사항 
-  * 사용 이후, 윈도우에서 USB의 제대로된 파티션을 못 잡는 수 있다. Refus로 시동디스크를 만든 USB를 다시 일반 데이터 USB로 사용하고 싶다면 Refus로 그냥 포맷(이미지 선택하지말고)하면 돌아온다. 
- 
-==== 하드웨어 세팅 (UEFI/BIOS) ==== 
-=== 기본 설정 === 
-보통 바이오스라고 부르지만 최근 PC들은 BIOS대신 UEFI를 사용한다. 어차피 진입 방법은 F2나 Del로 동일하고 UEFI가 더 편하면 편했지 까다로운 것은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. 다만 연구실 내에 오래된 PC가 적지 않으므로 과거 세팅에 대해 알아둘 필요는 있다. 
- 
-특히 오래된 PC의 BIOS 창에서 설정해야할 것들은: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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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  * AHCI: SSD를 사용할 거면 꼭 켜야하며 그냥 무조건 켠다. IDE/RAID/AHCI 중에서 선택하도록 되어있다. 
-  * 온보드 SATA 끄기: 기본 칩셋이 SATA를 6포트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2포트 지원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J-micron 등의 회사들 것으로 되어있다. 8포트를 전부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켜야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부팅 시간만 잡아먹는다. 
-  * 오버클럭 확인: 누가 썼는지 모르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어떻게 설정했을지 모른다. 대부분 무리없게 잡아놓겠지만 정 찝찝하면 다 Auto로 돌려놓는다. CPU/RAM 전압, 클럭 속도, 램 타이밍 등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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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구형 메인보드에서 AHCI를 사용할 경우 드라이버를 매번 새로 깔아서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BIOS 업데이트를 하면 좀 나아지는 경우가 있다. 기가바이트 P35 보드 계열에 이런 현상이 있으며 현재 동작 중인 PC는 대부분 최신 BIOS이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. 
- 
-=== 부팅 설정 === 
-부팅 설정은 UEFI/BIOS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최소한의 부트메뉴는 지원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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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각각의 장치를 따로따로 잡아서 부트 순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며 HDD/FDD/ODD 등 기기 분류끼리 부트 오더를 보여주고 각각의 HDD/ODD의 순서를 따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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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설정 창에서 임시적으로 부트 순서를 바꿀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F8~F11에 매핑된 임시 부트메뉴 띄우기를 이용한다. 해당 키가 매핑되어있는데도 화면에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(구형 삼성 PC). 
- 
-부트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당연히 설치하려면 설치 디스크로 부팅해야하는 것도 있고 USB의 경우 계속 설치 초기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.(물론 큰 문제는 아니며 아래를 참고). 
-==== Windows 설치 ==== 
-=== UEFI부팅 - GPT/MBR 문제 === 
-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전부 트러블슈팅을 할 순 없으며 관련 내용도 웹에 많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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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특히 설치 실패 시 윈도우에서 에러코드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 에러코드로 검색을 해보자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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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대부분의 문제는 UEFI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디스크를 GPT로 잡아야하는데 세팅은 UEFI/GPT인데 자신이 참고하는(혹은 알고있는) 가이드라인이 BIOS/MBR 기준인 경우가 있다. 날짜별 검색, 추가 키워드 검색을 통해 최신 설치 방법을 참고하라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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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한번도 쓰지 않은 디스크의 경우 파티션 테이블을 한번 잡아줘야할 수 있다. 이미 기존에 사용했던 PC에 물려서하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diskpart등을 사용해서 파티션을 수동으로 세팅한다. 
-=== 부트 레코드의 생성 위치 문제 === 
-Windows를 설치할 때 GUI환경에서 다른 디스크가 없고, 빈 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디스크를 누른 채로 파티션을 생성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부트 파티션을 생성한다. 즉 해당 파티션이 없어지면 부팅이 안 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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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문제는 디스크를 추가하고 그 쪽에다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경우인데 이러면 기존에 부트 파티션이 존재하므로 그쪽을 갱신하지 새 디스크에 부트 파티션을 추가하지 않는다. GUI환경에서는 부트 파티션을 수동으로 조절할 방법이 없으며 diskpart로 생성해야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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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제일 손쉬운 방법은 윈도우를 설치할 때 설치할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(SATA포트든 전원이든 뽑는다) 윈도우를 깔 곳에 설치한 다음에 설치하는 방법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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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이러한 문제는 /boot 에 부트 파티션이 마운팅되는 리눅스 계열도 비슷하다. 만자로 16_08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견됨. CLI로 파티셔닝만 하고 재부팅하고 GUI(Caramelas)로 깔면 된다. 
-=== 계속 설치 화면만 뜨는 경우 === 
-DVD/CD와 다르게 USB설치 시는 바로 USB로 부팅이 되기 때문이다. 부트 순서를 SSD/HDD 우선으로 하고 USB를 일시적으로(보통 부팅 시, F8~F11에 임시 부트메뉴 버튼이 할당되어 있다.) __**처음 재부팅 후**__ USB를 빼버린다. 타이밍을 맞춰 빼거나 F2, Del로 설정 창에 잠깐 들어간 뒤 빼고 재부팅한다. 여기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더라도 저장 후 재부팅으로 해야한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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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물론 실수로 타이밍을 놓쳐도 상관없다. 설치를 진행하지만 않는다면 디스크로 부팅해서 설치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. 
  
os_setup.txt ·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1/04/13 06:54 (바깥 편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