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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ux_distro [2016/10/19 08:13] gsjung 만듦 |
linux_distro [2021/04/13 06:54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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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== 리눅스의 데스크톱 환경과 변형판 ===== | ||
- | 윈도우와 달리 리눅스의 데스크톱 환경은 OS 종속적이라고 할 수 없다. 따라서 데스크톱 환경이나 특정 패키지를 미리 포함시켜 배포하는 경우가 있다. | ||
- | 우분투의 경우 기본 데스크톱인 Unity가 상대적으로 무겁고 취향을 탈 수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 환경을 변형한 배포판이 많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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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배포판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Shell의 차이나 기본 프로그램의 명령어 차이, 프레임워크 차이다. 특히 KDE 계열은 Qt를 프레임워크로 하기 때문에 뭐가 안되는 게 정말 더럽게 많다. 리눅스에 능숙해졌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GTK를 사용하는 GNOME, Xfce, MATE, Chinnamon 등으로 가는 것이 좋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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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우분투가 아닌 다른 배포판을 선택하는 이유 | ||
- | * 데스크톱 환경 문제 | ||
- | * 우분투의 팁을 사용하면서도 더 경량화된 OS를 사용하고 싶을 경우(저사양 환경) | ||
- | * 반대로 좀더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미리 내장한 채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(설치 이후의 시간 절약) | ||
- | * 언어 문제: 중국, 일본 배포판의 경우 CJK 지원이 좀더 나은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초경량화 배포판들은 영어 이외는 굉장히 골아파질 수 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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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다양한 배포판에 대한 정보는 [[https://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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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Ubuntu + 데스크톱 변형판 | ||
- | * Ubnutu: Unity | ||
- | * Ubuntu MATE: MATE | ||
- | * Ubuntu GNOME: GNOME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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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MATE가 좀더 가볍고 클래식한 느낌이다. GNOME도 취향에 따라 맞을 수 있으나 약간 무거운 감이 있다. 특히 앱을 키워드까지 검색해서 찾는 트렌드는 MATE와 맞지 않다. Alt+F2가 있긴 하지만 앱 검색 수준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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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== Linux Mint ===== | ||
- | 우분투의 대표적인 배포판으로 성능이 안 딸리고 잘 모르겠으면 민트를 깔자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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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특히 오픈소스에 목매서 비오픈소스 드라이버를 배척하려고하는 경우(데비안 등)와 달리 일단 깔끔하고 잘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단 별 문제 없이 우분투기반 리눅스를 돌려야한다면 민트가 가장 확실한 해답지이다. 노트북같이 보통의 리눅스 환경과는 이질적인 하드웨어 모음을 하고 있는 기기에 제일 좋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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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다만 이러한 특성 탓에 조금 무거운 듯한 느낌이 있다. 저사양 환경에선 아무리 가벼운 Xfce를 쓴다고 해도 무겁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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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= 데스크톱 환경들 ==== | ||
- | === MATE === | ||
- | 배포판마다 다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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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Shell: ll(ls -al) 명령어 가능 sudo -i로 root 계정 | ||
- | 기본 텍스트: pluma | ||
- | 기본 탐색기: caja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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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 Xfce === | ||
- | 배포판마다 다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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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 기타 저사양 데스트톱 환경 === | ||
- | 메이저 한 것 중에서는 LXDE가 있고 |